테라리아 (Terraria) 플레이 소감, 리뷰 및 스크린샷

'2D 마인크래프트'라고도 불리는 테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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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aria, 2011년 발매

83점의 메타스코어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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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테라리아의 리뷰입니다.

출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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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로직(Re-Logic)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리로직, Re-Logic

이명학의 커리큘럼이 아닙니다. (...)

미국 인디애나에 위치한 인디 게임 개발사입니다.

테라리아의 성공으로 간혹 다른 회사의 게임 유통에도 도움을 주나 봅니다.

게임 개요

2D 샌드박스 게임입니다.

자원을 수집하고 탐험하는 것이 목적이며 정해진 스토리는 없습니다.

테라리아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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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다양한 컨텐츠

강한 중독성

단점 (-)

진입장벽

인터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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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게임

ㅡ 픽셀 파이러시 Pixel Piracy

리로직에서 유통한 게임입니다.

개발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ㅡ 스타바운드 Starbound

상당히 비슷한 느낌의

2D 샌드박스 게임입니다.

ㅡ 매직사이트 Magicite

그래픽은 3D이지만 전체적으로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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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총평

무난한 2D 샌드박스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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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 '2D 마인크래프트'라고 많이들 불렀는데

사실 개인적으로 비슷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더군요.

아마 게임 방송같은 곳에서 지은 별명이 아닐까 싶습니다.

샌드박스라는 점을 제외하면 플레이 스타일이 상이합니다.

테라리아는 훨씬 더 롤플레잉에 치중한 느낌이고

마인크래프트는 3D 복셀이다보니 빌딩에 치중된 느낌이랄까요?

테라리아를 정말 초기에 플레이해서

스팀 도전과제조차 없었는데...

간만에 보니 엄청나게 컨텐츠가 많아진 것 같더군요.

친구와 함께 할만한 게임을 찾는 분에게도 좋아 보입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오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성비도 좋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