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iny Bang Story

더 타이니 뱅 스토리




The Tiny Bang Story, 2011년 발매



63점의 메타스코어를 받았습니다 (PC판 기준)





더 타이니 뱅 스토리의 리뷰입니다.

클리어 시점은 자세한 기록이 없지만 2012년으로 기억합니다.

어찌 됐든 오래 전은 확실하니 감안하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콜리브리 게임즈(Colibri Games)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콜리브리 게임즈, Colibri Games


'콜리브리'는 벌새를 뜻하는 불어인가봐요

보통 허밍 버드라고 부르죠?

출시작이 이 게임밖에 없어 설명할 내용은 없네요


게임 스토리 개요


조각난 세계의 퍼즐을 맞춰 봅시다

(스토리가 딱히 없는 게임이에요)




장점 (+)

준수한 아트 디자인

간단한 진행 방식

편안한 분위기


단점 (-)

많이 추상적일 수 있는 퍼즐

자칫하면 힌트 주는 모기(?) 잡는 게임이 될 수 있다


색상 관련 퍼즐이 있는데 색각이상이 있으실 경우 꺨 수 없다고 합니다(...)




비슷한 게임


머쉬나리움 Machinarium

이 분야의 대표적인 게임이죠?

동화같은 분위기의 인디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쳐


ㅡ 사모로스트 Samorost

마찬가지로 환상적인 느낌의 포인트 앤 클릭 게임입니다

아마 제 기억엔, 머쉬나리움이랑 같은 제작사였습니다


ㅡ 보타니큘라 Botanicula

적다 보니 세 게임이 전부 같은 회사네요 ㅎㅎ;;

위의 두 게임이 쓸쓸한 동화 느낌이라면

보타니큘라는 더 몽환적인 느낌입니다



단 총평


무난하지만 아쉬운 포인트 앤 클릭 게임






힘들게 건져낸 과거 플레이 당시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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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무난한 포인트 앤 클릭 게임입니다

사실 아동용 게임까지는 아니지만 그런 느낌이 강했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이런 게임은 쥐약인데..

어쩌다 끝까지 깼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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